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렴 공감협의회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각급 학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 등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이번 6월 말까지 2개월간 모든 69개 소속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5과 과장 중심이 된 총 16개 팀으로 집중 운영되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 실시된 청렴 공감협의회의 결과를 토대로, 진주교육청의 청렴업무 추진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내실 있는 청렴 공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진주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청렴 공감협의회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각급 학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 등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이번 6월 말까지 2개월간 모든 69개 소속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5과 과장 중심이 된 총 16개 팀으로 집중 운영되고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내실 있는 청렴 공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진주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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