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오는 6월 30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총 10회간 진주지역 내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택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디지털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차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경남지역의 영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사업을 펼치고 있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가 맡았다. 1회는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을 어려워하는지 서로 소통하고,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을 이해하고 원하는 정보를 어려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2회는 길찾기, 모바일뱅킹 등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해 사용법을 익힌다. 3회는 ZOOM, 밴드, 카카오톡 등의 소통하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평소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전화, 문자 정도만 사용하거나 손자녀 비대면 교육을 도울 때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해 어려움을 느낀 경험이 있는 중장년층, 노인에게는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다. 또한 사진촬영과 영상편집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코로나 상황에서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며 “실생활에서 조금만 도움을 받고 익숙해지면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예 모르다보니 엄두를 못내는 것 같다. 이번 교육이 그런 중장년층, 노인들에게 자신감을 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들은 055-748-7306 진주시민미디어센터로 전화 접수하면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교육은 언택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디지털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차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경남지역의 영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사업을 펼치고 있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가 맡았다. 1회는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을 어려워하는지 서로 소통하고,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을 이해하고 원하는 정보를 어려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2회는 길찾기, 모바일뱅킹 등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해 사용법을 익힌다. 3회는 ZOOM, 밴드, 카카오톡 등의 소통하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코로나 상황에서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며 “실생활에서 조금만 도움을 받고 익숙해지면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예 모르다보니 엄두를 못내는 것 같다. 이번 교육이 그런 중장년층, 노인들에게 자신감을 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들은 055-748-7306 진주시민미디어센터로 전화 접수하면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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