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2020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종합심사를 벌여 원안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결산 규모는 총 예산현액 6조2179억원으로 전년도 6조7136억원보다 4957억원(7.38%) 감소했다.
예결특위는 종합심사에서 사업 편성 시부터 예산을 면밀히 검토해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등을 도교육청에 당부했다.
빈지태 예결위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불용액이 발생한 부분이 있지만, 의회에서 의결한 당초 계획대로 집행부는 예산을 잘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결산 승인 건은 17일 열릴 도의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결산 규모는 총 예산현액 6조2179억원으로 전년도 6조7136억원보다 4957억원(7.38%) 감소했다.
예결특위는 종합심사에서 사업 편성 시부터 예산을 면밀히 검토해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등을 도교육청에 당부했다.
빈지태 예결위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불용액이 발생한 부분이 있지만, 의회에서 의결한 당초 계획대로 집행부는 예산을 잘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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