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를 배경으로 제작한 창작 웹드라마 ‘남강블루스’ 시사회가 1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과 제작진,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남강블루스’는 총 5부작으로 진주의 의기인 산홍을 모티브로 현대에서 과거로 타임슬립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판타지 웹드라마다.
시는 올해 초 드라마 제작을 기획해 시나리오, 장소 헌팅, 배우 캐스팅을 위한 공개오디션, 제작발표회 등 드라마 전 제작과정에 참여했다.
웹드라마 ‘남강블루스’는 진주의 관광자원 홍보뿐만 아니라 간접광고가 용이한 웹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진주실크와 진주바이오제품 홍보에도 한몫했다. 또한, 진주 출신 현역 배우와 진주에서 배우를 꿈꾸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남강블루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주시 공식 유튜브 ‘하모진주’를 통해 공개된다. 베트남과 일본에도 방영될 예정이며 드라마에 삽입된 OST는 관광 홍보 동영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시사회에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과 제작진,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남강블루스’는 총 5부작으로 진주의 의기인 산홍을 모티브로 현대에서 과거로 타임슬립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판타지 웹드라마다.
시는 올해 초 드라마 제작을 기획해 시나리오, 장소 헌팅, 배우 캐스팅을 위한 공개오디션, 제작발표회 등 드라마 전 제작과정에 참여했다.
‘남강블루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주시 공식 유튜브 ‘하모진주’를 통해 공개된다. 베트남과 일본에도 방영될 예정이며 드라마에 삽입된 OST는 관광 홍보 동영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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