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김해시지부가 지난 9일, 10일, 14일 3일간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는 대동농협 등 관내 10개 농협은행 지점장들과 김해시교육지원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박삼재 지부장은“일손 부족으로 농산물 수확을 제때 못해 농가소득 하락 이어지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펼쳐 어려운 농업인 실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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