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유창영)은 ‘6월 찾아가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이 산청과 함양에서 성황을 이뤘다.
‘6월 찾아가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은 17일 오전 9시 산청 도산초등학교에서 단계초와 생비량초가 연합해 3개 학교 4학년 51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18일 함양 함양초등학교에서는 9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은 과학교육원 이동과학차량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로 직접 찾아가 ‘내가 디자인하는 화석시계 만들기’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공작활동을 비롯해 ‘체험활동’, ‘VR(가상현실)’ 등 3가지 활동을 체험했다.
과학교육원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 등 직접 경비를 모두 부담하며, 학교는 수업에 필요한 시설이나 장비를 협조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내가 디자인하는 화석시계 만들기’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과학공작활동, 신나는 VR 등 첨단 과학체험과 10여 종의 과학체험 도구로 직접 시연하며 기초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유창영 원장은 “학교간 어울림 과학탐구교실 체험활동을 통해서 소규모 학교간 학생들의 어울림의 장이 되고, 이런 활동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들이 과학에 대한 동기와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과학교육원은 ‘6월 찾아가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을 산청과 함양에서 각 각 개최했다. 사진은 18일 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체험교실 모습
‘6월 찾아가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은 17일 오전 9시 산청 도산초등학교에서 단계초와 생비량초가 연합해 3개 학교 4학년 51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18일 함양 함양초등학교에서는 9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은 과학교육원 이동과학차량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로 직접 찾아가 ‘내가 디자인하는 화석시계 만들기’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공작활동을 비롯해 ‘체험활동’, ‘VR(가상현실)’ 등 3가지 활동을 체험했다.
과학교육원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 등 직접 경비를 모두 부담하며, 학교는 수업에 필요한 시설이나 장비를 협조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내가 디자인하는 화석시계 만들기’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과학공작활동, 신나는 VR 등 첨단 과학체험과 10여 종의 과학체험 도구로 직접 시연하며 기초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유창영 원장은 “학교간 어울림 과학탐구교실 체험활동을 통해서 소규모 학교간 학생들의 어울림의 장이 되고, 이런 활동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들이 과학에 대한 동기와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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