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해양자원 리사이클링시설 설치사업에 적용할 해양쓰레기 등을 이용한 연속식 고온 열분해유(백등유) 정제 기술 경연대회를 2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연속식 폐플라스틱 처리 및 유화 기술을 활용해 통영시 관내에서 발생되는 폐그물, 폐스티로폼, 굴 코팅사 등의 해양쓰레기와 코로나 시대에 증가하는 각종 플라스틱류 쓰레기를 처리한다.
통영시는 해양환경을 보호는 물론 해양쓰레기를 재생유로 재환원해 시설운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쓰레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양자원 리사이클링시설 설치사업의 연속식 고온 열분해시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친환경적 해양쓰레기 처리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선발함으로써 기업에게 환경자원화 기술을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관내 적체된 해양폐기물의 감축 방안을 모색하는 경연대회가 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해양환경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과 소비활동이 촉진되고 장려되는 상황에서 이에 수반되는 해양환경의 폐플라스틱 증가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연속식 폐플라스틱 처리 및 유화 기술을 활용해 통영시 관내에서 발생되는 폐그물, 폐스티로폼, 굴 코팅사 등의 해양쓰레기와 코로나 시대에 증가하는 각종 플라스틱류 쓰레기를 처리한다.
통영시는 해양환경을 보호는 물론 해양쓰레기를 재생유로 재환원해 시설운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쓰레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해양환경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과 소비활동이 촉진되고 장려되는 상황에서 이에 수반되는 해양환경의 폐플라스틱 증가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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