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일보배 남·여 아마추어 골프대회 여자 신페리오 우승에는 최명임(61·거제시)씨가 이름을 올렸다.
최씨는 “경기 초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뒤늦게 컨디션이 회복이 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일보배는 나에게 늘 기쁨을 준다”며 “2018년 처음 이 대회에 참가했을 때도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했었는데 또 우승을 거둬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편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골프를 같이 하면서 남편과 대화도 많아지고 부부관계가 더욱 좋아졌다”며 “많은 부부(사람)들이 이런 골프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최씨는 “경기 초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뒤늦게 컨디션이 회복이 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일보배는 나에게 늘 기쁨을 준다”며 “2018년 처음 이 대회에 참가했을 때도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했었는데 또 우승을 거둬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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