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23일 일반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과린이-21’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교육원은 이날 강당에서 유창영 원장을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과린이-21’은 일반직 공무원들의 과학교육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과학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결성한 학습공동체다.
‘과학에 관심을 갖는 어린이’와 2021년 결성한 연도 ‘21’의 합성어인 ‘과린이-21’은 앞으로 과학적 소양 증진을 위한 지식 나눔 활동, 실무적용 사례 탐구, 현장 연수 등을 거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매월 1회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과학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지식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창영 원장은 “일반직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공동체로서 과학교육 지원을 위한 공무원들의 고민이 엿보이는 적극 행정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우리 과학교육원이 연구사와 파견교사, 그리고 일반직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과학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 연수를 통해 과학적 소양을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과학교육원은 이날 강당에서 유창영 원장을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과린이-21’은 일반직 공무원들의 과학교육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과학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결성한 학습공동체다.
‘과학에 관심을 갖는 어린이’와 2021년 결성한 연도 ‘21’의 합성어인 ‘과린이-21’은 앞으로 과학적 소양 증진을 위한 지식 나눔 활동, 실무적용 사례 탐구, 현장 연수 등을 거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유창영 원장은 “일반직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공동체로서 과학교육 지원을 위한 공무원들의 고민이 엿보이는 적극 행정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우리 과학교육원이 연구사와 파견교사, 그리고 일반직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과학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 연수를 통해 과학적 소양을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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