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고 전국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
도내 초중고 주말리그 전반기 마감
지난 4월 시작한 2021 초중고리그가 중등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한 고등리그는 11개 팀 중 1위 창녕고, 2위 범어고, 3위 거제고, 4위 마산공고가 오는 8월 남해에서 개최되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7,8월 전국대회로 인해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한 중등리그는 16개 팀 중 1위 진주동중조광래FC(10경기 승점25점), 2위 양산FC(10경기 승점22), 3위 창녕FC(10경기 승점22),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를 덜 치른 산청FC(9경기 승점22)가 4위, 마산중앙FC(8경기 승점20)가 5위를 기록했다. 또 11월에 있을 중등 꿈자람 페스티벌(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임대회)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9월에 있을 후반기 중등리그가 기대된다.
한편 27개 팀으로 구성된 초등리그는 권역별로 A조(9개팀), B조(8개팀), C조(10개팀)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했다. A, C조는 1.5라운드 형식으로 후반기는 상위·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며 B조는 2라운드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 있을 초등 꿈자람 페스티벌(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임대회) 출전권을 두고 A, B, C 각 조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어 초등, 중등 후반기 리그는 9월 4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도내 초중고 주말리그 전반기 마감
지난 4월 시작한 2021 초중고리그가 중등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한 고등리그는 11개 팀 중 1위 창녕고, 2위 범어고, 3위 거제고, 4위 마산공고가 오는 8월 남해에서 개최되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7,8월 전국대회로 인해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한 중등리그는 16개 팀 중 1위 진주동중조광래FC(10경기 승점25점), 2위 양산FC(10경기 승점22), 3위 창녕FC(10경기 승점22),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를 덜 치른 산청FC(9경기 승점22)가 4위, 마산중앙FC(8경기 승점20)가 5위를 기록했다. 또 11월에 있을 중등 꿈자람 페스티벌(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임대회)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9월에 있을 후반기 중등리그가 기대된다.
한편 27개 팀으로 구성된 초등리그는 권역별로 A조(9개팀), B조(8개팀), C조(10개팀)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했다. A, C조는 1.5라운드 형식으로 후반기는 상위·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며 B조는 2라운드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 있을 초등 꿈자람 페스티벌(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임대회) 출전권을 두고 A, B, C 각 조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어 초등, 중등 후반기 리그는 9월 4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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