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곡면 소재 이병철 회장 생가 입구 전통장류활성화센터 부지에 지난 28일 ‘황금나무’ 조형물이 설치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곡면 중교리는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이건희 회장이 유년 시절을 보내기도 한 곳으로 2007년부터 생가를 개방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부자기운을 받기 위해 찾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황금나무는 이병철 회장의 부자 기운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그의 ‘사업보국,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가고자 설치했다.
나무에 열린 수많은 황금 열매들은 풍요와 나눔, 행복과 건강을 상징한다.
군 관계자는 “이병철 회장의 생가 방문객들이 부자 기운과 행복을 만끽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잣길을 조성한데 이어 꽃길 조성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수상기자
정곡면 중교리는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이건희 회장이 유년 시절을 보내기도 한 곳으로 2007년부터 생가를 개방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부자기운을 받기 위해 찾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황금나무는 이병철 회장의 부자 기운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그의 ‘사업보국,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가고자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병철 회장의 생가 방문객들이 부자 기운과 행복을 만끽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잣길을 조성한데 이어 꽃길 조성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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