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28일(월)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비영리 법인 설립에 따른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일반회계 2021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제32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일정 및 경기종목 확정(안), 경상남도낚시협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안), 경상남도에어로빅·힙합협회 관리단체 지정(안), 각종 규정 제정(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오영 회장은 “경남체육회는 민선회장 출범에 이어 76년만에 비영리 법인단체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며, “민선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들께 더 크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경남체육회는 경남도정의 한 부분으로 도청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경남교육청,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지도자 및 선수와 통큰 소통을 통해 통제와 간섭이 아닌 지원 확대를 위해 힘써 나가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이사회에서는 일반회계 2021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제32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일정 및 경기종목 확정(안), 경상남도낚시협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안), 경상남도에어로빅·힙합협회 관리단체 지정(안), 각종 규정 제정(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오영 회장은 “경남체육회는 민선회장 출범에 이어 76년만에 비영리 법인단체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며, “민선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들께 더 크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경남체육회는 경남도정의 한 부분으로 도청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경남교육청,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지도자 및 선수와 통큰 소통을 통해 통제와 간섭이 아닌 지원 확대를 위해 힘써 나가는 것이 시대정신이라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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