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역내 5개 사회적기업과 공기캔 생산업체가 지난 29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우승을 기원하며 하동 먹거리를 활용한 칡즙·맛밤·불김·타르트·탄산수·과일칩·냉동김밥과 공기캔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팀에 후원한 업체는 ㈜복을 만드는 사람들, 슬로푸드, 율림, 자연향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등 5개 사회적기업과 국내 유일의 지리산청정공기캔기업 지리에어 등이다.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반겨주고 환대해 줘 고맙다”며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섬진강호텔에서 머물며 하동체육관 및 하동국민체육센터에서 코호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하동군체육회 소수의 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과의 접촉이 철저히 단절된 상태에서 진행된다.
최두열기자
대표팀에 후원한 업체는 ㈜복을 만드는 사람들, 슬로푸드, 율림, 자연향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등 5개 사회적기업과 국내 유일의 지리산청정공기캔기업 지리에어 등이다.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반겨주고 환대해 줘 고맙다”며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섬진강호텔에서 머물며 하동체육관 및 하동국민체육센터에서 코호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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