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달부터 공공도서관 자료실, 자유학습실, 강좌실을 확대 개방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확대 운영은 ‘참여’와 ‘자율성’에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개편(안)에 따라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역별 기관 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도서관 이용 좌석수를 확대하고 자유학습실을 야간에 개방한다.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은 수용인원을 1단계 50%, 2단계~4단계 70%로 조정하고 자유학습실은 기관 여건에 따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또는 9시까지 개방한다.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도서관 개방 범위는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가 조정될 수 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도민들에게 도서관 이용 제한을 완화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삶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용자 모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공공도서관 확대 운영은 ‘참여’와 ‘자율성’에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개편(안)에 따라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역별 기관 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도서관 이용 좌석수를 확대하고 자유학습실을 야간에 개방한다.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은 수용인원을 1단계 50%, 2단계~4단계 70%로 조정하고 자유학습실은 기관 여건에 따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또는 9시까지 개방한다.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도서관 개방 범위는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가 조정될 수 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도민들에게 도서관 이용 제한을 완화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삶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용자 모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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