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촉석초등학교 양궁부가 이번 소년체전에서 경남선수단에 값진 은메달을 안겼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2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첫날 35m, 30m, 둘째날 25m, 20m 합계 4091점으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점수는 지난 5월 16일~18일 열린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 양궁대회 단체전 점수인 4008점(전체 5위) 보다 83점 올랐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아침 체력 훈련부터 방과후 자세 교정 및 기록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다.
양궁 단체전은 경남 전체 출전 선수(총 4명 선발) 중 상위 점수 세 명의 점수를 합산해 타 시도 선수단과 경쟁하는 것으로, 촉석초 양궁부 6학년 세 명이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2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첫날 35m, 30m, 둘째날 25m, 20m 합계 4091점으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점수는 지난 5월 16일~18일 열린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 양궁대회 단체전 점수인 4008점(전체 5위) 보다 83점 올랐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아침 체력 훈련부터 방과후 자세 교정 및 기록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다.
양궁 단체전은 경남 전체 출전 선수(총 4명 선발) 중 상위 점수 세 명의 점수를 합산해 타 시도 선수단과 경쟁하는 것으로, 촉석초 양궁부 6학년 세 명이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