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최근 진해 야구장에서 실시한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경남대를 12대1로 승리해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경남대표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진강철 투수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를 하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됐다.
동원과기대 야구부는 올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1학년으로 구성,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단합과 함께 다양한 시설 인프라와 훈련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로 인한 힘든 여건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전국체전에 출전해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문한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코치진에 고맙다”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해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진강철 투수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를 하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됐다.
동원과기대 야구부는 올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1학년으로 구성,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단합과 함께 다양한 시설 인프라와 훈련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이문한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코치진에 고맙다”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해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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