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희 진주시 주무관 연구과제 최우수
최근 고가의 미술품이 새로운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지방세를 과세할 방법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지방세 과세방안을 모색한 진주시 징수과 서양희 주무관(사진·세무 8급)이 ‘2021년 경남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 주무관이 제출한 연구과제는 ‘미술품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으로 고가 미술품의 지방세 과세 방안에 관한 연구 발표이다. 이번 수상으로 서 주무관의 연구과제는 경남 발표과제로 선정돼 오는 10월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경남을 대표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주관 지방세정 연찬회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지방세 우수과제를 발굴하고, 세무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서 주무관이 제출한 연구과제는 ‘미술품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으로 고가 미술품의 지방세 과세 방안에 관한 연구 발표이다. 이번 수상으로 서 주무관의 연구과제는 경남 발표과제로 선정돼 오는 10월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경남을 대표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주관 지방세정 연찬회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지방세 우수과제를 발굴하고, 세무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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