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박은아 수사관이 경남경찰청에서 분기별 선정하는 ‘TOP 사이버수사관’으로 선정됐다.
박은아 사이버 수사관은 지난 3월경부터 5월경까지 인터넷 중고나라, 번개 장터 등 사이트에 스마트폰 등 판매 글을 게재해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이고 물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피해자들로부터 물품 대금 명목으로 함양지역의 피해자 등 전국의 30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위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합계 1,500만 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우수한 사이버 수사기법으로 범인을 검거한 성과로 경남청 ‘TOP 사이버수사관’으로 선정됐다.
함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로 말미암은 비대면 인터넷 물품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물품 구매 시 안전거래 사이트(더치트)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의 안전거래를 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사회적 약자 피해자 다수를 상대로 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해 범인을 조기에 검거해 피해자 다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수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박은아 사이버 수사관은 지난 3월경부터 5월경까지 인터넷 중고나라, 번개 장터 등 사이트에 스마트폰 등 판매 글을 게재해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이고 물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피해자들로부터 물품 대금 명목으로 함양지역의 피해자 등 전국의 30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위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합계 1,500만 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취한 피의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우수한 사이버 수사기법으로 범인을 검거한 성과로 경남청 ‘TOP 사이버수사관’으로 선정됐다.
함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로 말미암은 비대면 인터넷 물품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물품 구매 시 안전거래 사이트(더치트)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의 안전거래를 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사회적 약자 피해자 다수를 상대로 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해 범인을 조기에 검거해 피해자 다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수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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