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진주소방서장에 박유진(사진·51) 전 경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이 취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 첫날인 15일 취임식은 생략하고 주요 업무를 챙기는 것으로 대체했다.
신임 박유진 서장은 간부후보생 공채로 1997년 2월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진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소방행정과장, 사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업무처리에 있어 추진력과 통솔력을 겸비했으며,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유진 서장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진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며 직원 상호 간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박유진 진주소방서장
신임 박유진 서장은 간부후보생 공채로 1997년 2월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진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소방행정과장, 사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업무처리에 있어 추진력과 통솔력을 겸비했으며,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유진 서장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진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며 직원 상호 간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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