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립형 힐링체험관 ‘숲애서’가 문을 연다.
양산시는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한 숲애서가 오는 19일 개관식에 이어 21일부터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일권 시장을 비롯해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 임정섭 시의회의장, 경남도의원, 양산시의원, 서창동 지역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숲애서는 개관을 앞두고 지난 5월부터 1개월 여 동안 7회에 걸친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의 보완했다.
이 곳은 총 123억원(국비 45억원)을 들여 대운산 자락(탑골길 248)에 연면적 4370.5㎡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자연휴양림, 숲애서, 생태숲이 모두 인근에 조성돼 있어 대운산이 동남권을 대표하는 생태휴양밸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애서는 대운산의 깨끗한 숲 환경 속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으로 왓(what)수다, 구름명상, 소리테라피 등 총 8개분야 46개의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시민 누구에게나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숲애서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용예약은 이용예정일 2주(14일) 전까지 숲애서 누리집(https://www.yssisul.or.kr/forest/)을 통해 진행되며, 기타 문의 및 안내는 숲애서 사무실(055-379-8520)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양산시민의 경우 주중(일~목)에 한하여 10%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는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한 숲애서가 오는 19일 개관식에 이어 21일부터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일권 시장을 비롯해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 임정섭 시의회의장, 경남도의원, 양산시의원, 서창동 지역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숲애서는 개관을 앞두고 지난 5월부터 1개월 여 동안 7회에 걸친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의 보완했다.
이 곳은 총 123억원(국비 45억원)을 들여 대운산 자락(탑골길 248)에 연면적 4370.5㎡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자연휴양림, 숲애서, 생태숲이 모두 인근에 조성돼 있어 대운산이 동남권을 대표하는 생태휴양밸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애서는 대운산의 깨끗한 숲 환경 속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으로 왓(what)수다, 구름명상, 소리테라피 등 총 8개분야 46개의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시민 누구에게나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숲애서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용예약은 이용예정일 2주(14일) 전까지 숲애서 누리집(https://www.yssisul.or.kr/forest/)을 통해 진행되며, 기타 문의 및 안내는 숲애서 사무실(055-379-8520)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양산시민의 경우 주중(일~목)에 한하여 10%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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