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군수실에서 광려천 물놀이 초등생 3명을 구조한 이동근(46)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2일 칠원읍 광려천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초등생 3명을 구조한 바 있다.
이 씨는 “당시 상황이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치하해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근제 군수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어린 생명을 구해 우리지역에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해 준 의로운 영웅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 씨는 지난 12일 칠원읍 광려천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초등생 3명을 구조한 바 있다.
이 씨는 “당시 상황이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치하해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근제 군수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어린 생명을 구해 우리지역에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해 준 의로운 영웅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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