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16일 산악구조대 청사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1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36일간 산청군 삼장면 소재 대포 숲과 송정 숲 2개소에 배치되어 수난 안전사고를 대비할 방침이다.
김재수 소방서장은 “여름철 산청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산청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원경복기자
119시민수상구조대는 1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36일간 산청군 삼장면 소재 대포 숲과 송정 숲 2개소에 배치되어 수난 안전사고를 대비할 방침이다.
김재수 소방서장은 “여름철 산청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산청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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