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중심현장 갤러리A라운드 '현대미술대작전' 28일까지
예술중심현장 갤러리A라운드 '현대미술대작전' 28일까지
  • 박성민
  • 승인 2021.07.19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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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민간복합문화예술센터인 예술중심현장(Artcenter Hyunjang)의 갤러리 현장A라운드에서 오는 28일(수)까지 진주미술협회 소속 작가 7명을 초청해 기획초대전 ‘현대미술대작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현장A라운드의 개관 전시회는 세 차례의 기획초대전으로 개최되는데 그 중 첫 번째는 진주여성미술현재전으로 진주미술협회 소속의 여성작가 24명을 초청해 지난 7월 2일(금)부터 14일(수)까지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전시에 이어 오픈된 두 번째 전시 현대미술대작전은 마찬가지로 진주미술협회 소속의 작가 7명을 초청해 28일(수)까지 전시한다. 갤러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없다. 초대 작가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진주를 대표하는 중견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미술대작전의 이름에 걸맞게 대형 작품 위주로 초청되며 참여 작가로는 김형수, 박건우, 박광웅, 김동귀, 백종기, 하미혜, 허성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갤러리 현장에이라운드는 개관을 기념하여 2021년도 연말까지 공모를 통해 작가들에게 갤러리를 무료 대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현장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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