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추진위 발족, 서명운동 돌입
진주혁신도시내 고등학교 설립 유치를 위한 ‘진주혁신도시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들은 20일 진주시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범 기자회견에서 “혁신도시는 아직도 원도심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이유를 밝혔다.
추진위는 충무공동내 4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17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 6개 초중고 학부모 대표, 13개 충무공동 봉사단체 대표, 10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위원 대표 등이다.
한편 위원회는 홍보 현수막을 걸고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30일 서명운동 마감 후 박대출의원을 통해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들은 20일 진주시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범 기자회견에서 “혁신도시는 아직도 원도심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이유를 밝혔다.
추진위는 충무공동내 4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17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 6개 초중고 학부모 대표, 13개 충무공동 봉사단체 대표, 10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위원 대표 등이다.
한편 위원회는 홍보 현수막을 걸고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30일 서명운동 마감 후 박대출의원을 통해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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