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유통·소비 환경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방식의 수산물 수출 홍보·판촉전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하계올림픽 개막일인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시장조사 점포인‘ 경남 수산식품 안테나숍’ 2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테나숍에는 도내 9개 업체가 생산한 재첩국, 동결건조 육수, 죽염, 어묵 등 17개 품목을 판매하며 일본시장 진입 가능성과 수출품 발굴 등을 타진한다.
또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중국을 대상으로 도내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산식품 온라인 홍보 판촉전도 마련한다.
굴통조림, 멸치 다시팩 등 19개 품목을 현지 소비자가 실시간 구매할 수 있는 홍보방송을 하고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경남 우수 수산식품관을 운영한다.
도는 연말까지 미국과 홍콩, 네덜란드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판촉전을 이어가고, 10월에는 제2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이를 위해 도는 하계올림픽 개막일인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시장조사 점포인‘ 경남 수산식품 안테나숍’ 2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테나숍에는 도내 9개 업체가 생산한 재첩국, 동결건조 육수, 죽염, 어묵 등 17개 품목을 판매하며 일본시장 진입 가능성과 수출품 발굴 등을 타진한다.
또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중국을 대상으로 도내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산식품 온라인 홍보 판촉전도 마련한다.
도는 연말까지 미국과 홍콩, 네덜란드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판촉전을 이어가고, 10월에는 제2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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