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후보 6명 각각 지지모임, 민주정부 4기 탄생 의기투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6명을 각각 지지하는 경남캠프 관계자들이 22일 경남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을 선언했다.
회견에는 정권 재창출 및 지방선거 승리를 추구하는 ‘네트워크경남2022’ 준비위원회와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경남캠프 선대본부장 및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하는 (경선) 후보는 달라도 민주 정부 4기 탄생을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의기투합하는 결의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내부 경선이 달아오르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후보 검증을 넘어 네거티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실 또한 사실이다”며 “순간의 이득만 생각해 내부에 상처를 내고 균열을 조장해서는 본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후보 6명은 모두 대한민국 앞날을 맡길 수 있는 책임 있는 지도자로서 충분한 역량을 지녔다고 자부한다”며 “격려와 믿음이라는 반석 위에 선 경선은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며 본선 승리를 향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경선, 모두가 승자가 되는 경선을 만들고 본선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며 네거티브 지양,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 공동 모집, 정책 선거 등 원팀 행동 수칙을 결의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회견에는 정권 재창출 및 지방선거 승리를 추구하는 ‘네트워크경남2022’ 준비위원회와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경남캠프 선대본부장 및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하는 (경선) 후보는 달라도 민주 정부 4기 탄생을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의기투합하는 결의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내부 경선이 달아오르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후보 검증을 넘어 네거티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실 또한 사실이다”며 “순간의 이득만 생각해 내부에 상처를 내고 균열을 조장해서는 본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후보 6명은 모두 대한민국 앞날을 맡길 수 있는 책임 있는 지도자로서 충분한 역량을 지녔다고 자부한다”며 “격려와 믿음이라는 반석 위에 선 경선은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며 본선 승리를 향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경선, 모두가 승자가 되는 경선을 만들고 본선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며 네거티브 지양,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 공동 모집, 정책 선거 등 원팀 행동 수칙을 결의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