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3일 진주교육청 교육장실에서 새진주로타리클럽(회장 하상호)과 취약계층 학생의 안경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새진주로타리클럽 회원인 서전안경원 서양석대표의 협조로 연간 100명의 학생에게 6만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총 3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이번 안경지원사업이 어렵고 힘든 아이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 주는 지역사회에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새진주로타리클럽 회원인 서전안경원 서양석대표의 협조로 연간 100명의 학생에게 6만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총 3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이번 안경지원사업이 어렵고 힘든 아이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 주는 지역사회에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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