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공사업체에 청렴엽서 발송
진주교육지원청은 2021년 상반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이 발주한 공사를 완공한 업체 120여곳을 대상으로 학교 공사 완공 사진엽서를 제작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청렴엽서를 발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렴엽서는 학교 공사 후 개선된 환경개선 사진으로 엽서를 개별 제작해 공사업체에게는 보람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고, 교육지원청은 개별 업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청렴엽서는 학생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업체에 대한 감사 뿐만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업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업체 발전을 기원하는 응원으로 업체와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평소 공사기간 중에는 감사를 전할 기회가 부족해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엽서로 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공사 시행 중에도 충분히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교육청은 2021공사계약 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대면 청렴 공감 토크(Talk)’를 비롯해 ‘공사 업체와 학교 계약담당자의 랜선 만남’등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지원청은 26일 2021년 상반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이 발주한 공사를 완공한 업체 120여곳을 대상으로 학교 공사 완공 사진엽서를 제작,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청렴엽서를 발송한다.
이번 청렴엽서는 학교 공사 후 개선된 환경개선 사진으로 엽서를 개별 제작해 공사업체에게는 보람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고, 교육지원청은 개별 업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청렴엽서는 학생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업체에 대한 감사 뿐만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업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업체 발전을 기원하는 응원으로 업체와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평소 공사기간 중에는 감사를 전할 기회가 부족해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엽서로 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공사 시행 중에도 충분히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교육청은 2021공사계약 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대면 청렴 공감 토크(Talk)’를 비롯해 ‘공사 업체와 학교 계약담당자의 랜선 만남’등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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