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성과와 과제·끝]구인모 거창군수
[민선 7기 성과와 과제·끝]구인모 거창군수
  • 이용구
  • 승인 2021.07.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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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


민선 7기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3년 쉼 없이 달려온 구인모 거창군수가 4년차로 접어들었다. 구 군수의 지난 3년은 해묵은 현안 해결과 함께 군민 행복시대를 위한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 1년은 질적인 변화의 거창군 발전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공약이행률 80%의 군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6년여 끌어오던 거창구치소 문제 등 3대 현안 해결과 거창승강기밸리 산업 특구지정, 승강기안전원 및 시험타원 유치, 권역별 지역책임 의료기관 거창적십자병원 지정 등 거창도약을 위한 발판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것은 무엇보다 큰 성과로 평가된다. 또 ‘달빛내륙철도’ 계획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거창군에도 철도가 지나가는 시대를 예고했다. 예산 7000억원 시대도 눈앞에 두고 있다.



◇거창군 3대 현안과제 완벽 해결=취임 당시 거창군 3대 현안과제였던 거창구치소 건립 문제는 취임 직후 군정 제1과제로 추진, 주민투표를 통해 해결하고, 현재 공정률 33%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거창지원과 거창지청을 거창구치소 인근으로 이전해 법조타운화하는 계획도 대법원의 거창지원 이전 공문을 보내옴으로써 해결됐고,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도 올해 2월에 상표권 4개를 거창군으로 이전하면서 마무리됐다.



◇거창창포원, Y자형 출렁다리 등 힐링관광 도시로 도약=지난 5월 정식 개장한 거창창포원은 전체 면적이 13만평으로 축구장 66개 크기의 규모이며 개장 두 달만에 1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봄에는 100만송이 창포, 여름에는 수련, 수국 등 계절별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월 경남도 1호 지방정원 선정됐고 최근에는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돼 3년간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2024년까지 제2창포원을 조성해 국가정원 지정과 세계원예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항노화힐링사업으로 Y자형 출렁다리, 1.4㎞의 무장애 데크로드, 산림치유센터, 산림휴양관을 조성해 체류형 산림휴양지를 만들었다. 특히 지난 10월 개통한 무주탑 형식의 Y자형 출렁다리에는 개통 한 달 동안 약 15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거창 경제의 핵심, 세계 승강기 산업도시 본격화=거창승강기밸리 조성사업은 민선 7기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도약기를 맞고 있다. 2019년 승강기산업 특구 지정에 이어 241억원의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고, 국내 유일 승강기 안전인증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이 거창에 개원하면서 현재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의 승강기 기업체 직원들이 거창을 방문해 유동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5개사의 유망 승강기 기업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둬 현재 37개 승강기 관련 기업이 입주해 700여명이 종사하고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월에는 320억원 규모 125m 높이의 승강기 시험타워와 산업복합관 신축사업이 착공돼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두 사업이 준공되는 시점에는 서울에 소재한 승강기인재개발원이 이전할 계획이다.



◇군민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군정실현=구 군수는 군민과 더 많은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소통·이동 군수실 운영, 읍면순방, 군민 대상 열린 보고회를 개최해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다.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재정확충을 위해서는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직접 방문해 국비 등 사업비 확보에 전력을 다 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을 포함 14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70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국가 암관리 사업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과 청렴도 평가 경남도내 최고등급(2등급) 등 130건 수상, 2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1년 본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6504억원으로 2022년 당초 예산 7000억원 시대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다



◇남은 1년,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완성=구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고, 거창의 미래기반이 될 거창법조타운 조성과 제2창포원 조성, 거열산성 진입도로 조성사업, 남부우회도로 개설, 만남의 광장 및 거창IC관문 개선사업, 거창읍 시가지 회전교차로조성사업, 승강기안전기술원 시험타워 및 산업복합관 신축사업, 죽전·상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과 지역책임의료기관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건강한 거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구 군수는 “앞으로 거창형 뉴딜 연계사업을 중점 추진해 변화의 거창군 발전상을 보여주고, 실생활의 군민행복시대에 접어드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남은 임기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살고 싶은 도시 거창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제2차 거창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브리핑.
승강기 시험타워 및 산업복합관 착공식.

 
Y자형 출렁다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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