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카페·상점 등 46곳 선정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둔 함양군에 장애인과 어르신 등 이동편의 약자를 위한 편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28일 군에 따르면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춘수·부위원장 윤정란)는 28일 상림공원 주변 및 시내 일원에서 ‘이동편의 약자를 위한 편한 공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공공위원장인 서춘수 군수와 윤정란 부위원장 등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동편의 약자를 배려하고 있는 업체에 무장애 업체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
무장애지도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함양군민과 함양군을 방문하는 장애인·어르신·임산부, 영유아 등 이동편의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으로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무장애지도 제작 발대식을 갖고 함양연꽃의집 협조로 장애인(휠체어이용)과 사회복지사(보조인)로 구성된 2개조 4명의 조사원이 16차에 걸쳐 현장을 직접 방문 체험한 후 이용이 가능한 식당·카페·상점 등 46곳을 선정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군민과 함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신 지역상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함양군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현판식 이후 조사된 자료를 리플릿 제작과 앱지도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며, 8월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전달해 홍보할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28일 군에 따르면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춘수·부위원장 윤정란)는 28일 상림공원 주변 및 시내 일원에서 ‘이동편의 약자를 위한 편한 공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공공위원장인 서춘수 군수와 윤정란 부위원장 등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동편의 약자를 배려하고 있는 업체에 무장애 업체 인증 현판을 부착했다.
무장애지도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함양군민과 함양군을 방문하는 장애인·어르신·임산부, 영유아 등 이동편의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으로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무장애지도 제작 발대식을 갖고 함양연꽃의집 협조로 장애인(휠체어이용)과 사회복지사(보조인)로 구성된 2개조 4명의 조사원이 16차에 걸쳐 현장을 직접 방문 체험한 후 이용이 가능한 식당·카페·상점 등 46곳을 선정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군민과 함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신 지역상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함양군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현판식 이후 조사된 자료를 리플릿 제작과 앱지도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며, 8월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전달해 홍보할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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