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초등 5~6학년 120명 대상 진행
진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호기심 충족과 창의력 발산을 위해 ‘여름방학 1일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마련된 이번 발명체험교실에는 초등학교 5~6학년 120명이 참여했다.
마이크로비트와 레이저 커터기를 활용한 나만의 창의적인 발명품을 제작하는 활동 등 학생별 2가지 체험을 순환하며 1일 4시간 탐구·체험형 메이커교육으로 운영됐다.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은 마이크로비트 탐색, 조건문 활용 코딩, 자기센서 활용 DATA분석, DATA 분석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에너지 절약형 나만의 창의적인 선풍기를 발명하는 등의 체험기회를 가졌다.
또 레이저 커터기를 이용한 창의적 발명품 제작은 책꽂이 아이디어 구상, RDWORKS 이용 책꽂이 디자인, 레이저 커팅 조립으로 나만의 창의적인 책꽂이 제작 및 발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나눴다.
박영주발명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활동이 많이 부족했던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이커교육을 통해 지식을 융합하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마련된 이번 발명체험교실에는 초등학교 5~6학년 120명이 참여했다.
마이크로비트와 레이저 커터기를 활용한 나만의 창의적인 발명품을 제작하는 활동 등 학생별 2가지 체험을 순환하며 1일 4시간 탐구·체험형 메이커교육으로 운영됐다.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메이커교육은 마이크로비트 탐색, 조건문 활용 코딩, 자기센서 활용 DATA분석, DATA 분석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에너지 절약형 나만의 창의적인 선풍기를 발명하는 등의 체험기회를 가졌다.
또 레이저 커터기를 이용한 창의적 발명품 제작은 책꽂이 아이디어 구상, RDWORKS 이용 책꽂이 디자인, 레이저 커팅 조립으로 나만의 창의적인 책꽂이 제작 및 발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나눴다.
박영주발명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활동이 많이 부족했던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이커교육을 통해 지식을 융합하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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