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9일 국립공원 가야산 자락인 거창군 가북면 용암리 해발 1000m 넘는 산에 순백의 자작나무 수만그루가 하늘로 뻗어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자작나무는 단단해 국보 팔만대장경의 일부가 이 나무로 쓰였다. 신라 고분 속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글을 새겨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 자작나무숲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9일 국립공원 가야산 자락인 거창군 가북면 용암리 해발 1000m 넘는 산에 순백의 자작나무 수만그루가 하늘로 뻗어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자작나무는 단단해 국보 팔만대장경의 일부가 이 나무로 쓰였다. 신라 고분 속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글을 새겨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사진제공=거창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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