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아트센터 하반기 라인업 공개
3·15아트센터 하반기 라인업 공개
  • 박성민
  • 승인 2021.08.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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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는 2021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창원특례시 지정을 기념하여 정기기획부터 특별기획, 시즌기획은 물론, 지역밀착형 기획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지정을 기념하여 3·15아트센터에서는 장르별 예술인 명장을 초청한 연속기획물 ‘거장(巨匠)초청시리즈’를 선사한다. 3·15아트센터 무대를 거쳐간 우리시대 공연예술 거장의 예술적 삶을 조명하고 다가오는 특례시 도약을 위한 예술적 저변과 기틀을 마련한다는 야심찬 기획물로, 지난 5월 첫 번째 거장의 무대에는 명인 김덕수와 명창 안숙선, 차세대 명장 청배연희단이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오는 8월 24일에는 건반 위의 구도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폴란드의 위대한 작곡가 쇼팽의 야상곡(녹턴) 리사이틀 무대를 통해 데뷔 65주년과 특례시 도약을 빛낼 작품세계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3·15아트센터의 개관공연 무대에 올랐기에 본 시리즈의 의미를 더한다. 오는 9월 10일과 11일에는 연극계의 명장이자 배우 이순재와 정영숙, 장용, 오미연이 연극 ‘사랑해요, 당신’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2월 21일에는 성탄절과 연말 특집무대로 국립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가 예정되어 있어 기획무대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지역밀착형 기획도 주목할 만하다. 3·15아트센터는 경남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뮤지컬 제작과 디지털미디어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창원문화재단의 민·관·학 협력사업인 산학 시너지 네트워크(Synergy Network)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남대학교와는 2012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작품 제작을 일부 지원하는 등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에게는 공연과 전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원시민에게는 지역대학의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사하는 등 ‘시너지(synergy)’를 도모해왔다. 본 공연은 하반기 3·15아트센터 소극장과 제1전시실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문화 사각지대 시민을 초청하고 객석나눔을 하는 한편, 공연장으로 단체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등 높은 수준의 작품을, 다채로운 혜택으로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선포된지 일년 반 가량의 시간이 지나며 시민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크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창원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15아트센터 기획공연의 티켓예매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현재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무대는 티켓판매 중에 있다. 개별 공연의 티켓 오픈일자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방역지침에 의거하여 사전 홈페이지 공지 후 정해진 일자에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무료회원 가입후 SMS수신동의를 설정하면, 티켓오픈 1일전 사전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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