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 학교밖청소년 2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산청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지난 3월부터 5개월 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2명은 14차례에 걸쳐 커피개론의 이해, 머신 다루기, 에스프레소 추출, 밀크 스티밍과 기본 루처링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가졌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자립 동기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직업훈련의 하나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산청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지난 3월부터 5개월 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2명은 14차례에 걸쳐 커피개론의 이해, 머신 다루기, 에스프레소 추출, 밀크 스티밍과 기본 루처링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가졌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자립 동기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직업훈련의 하나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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