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27명, 창원 16명, 양산 6명, 거제 4명, 밀양 2명, 진주·함안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해외입국한 외국인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중 4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0명이다.
다른 확진자 41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2명은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66명(입원 1010 퇴원 6336 사망 20)으로 늘었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 도민들은 이번만큼은 집에 머물러 달라”며 “4차 유행을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오전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중이던 7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도는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가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는 김해 27명, 창원 16명, 양산 6명, 거제 4명, 밀양 2명, 진주·함안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해외입국한 외국인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중 4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0명이다.
다른 확진자 41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2명은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66명(입원 1010 퇴원 6336 사망 20)으로 늘었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 도민들은 이번만큼은 집에 머물러 달라”며 “4차 유행을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오전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중이던 7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도는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가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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