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전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진주 전통예술회관에서는 10일 진주검무가 펼쳐진다. 이에앞서 충남 서천에서는 6∼8일 방연옥 한산모시짜기 보유자가 공개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국립국악원에서는 17일 ‘피리정악 및 대취타’ 공연이 진행된다. 또 26∼29일에는 고흥곤·김현곤·이정기 악기장 보유자가 연합 행사를 선보인다.
김각한 각자장 보유자는 26∼28일 서초구 고원각자연구원에서 공개 행사를 하고, 이춘희 경기민요 보유자는 31일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 무대에 오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 관객 공연을 하고, 기능 종목은 전시를 연다.
무관객 공연 영상은 약 한 달 뒤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 올린다. 자세한 정보는 무형유산원 누리집 참조.
박성민기자
우선 진주 전통예술회관에서는 10일 진주검무가 펼쳐진다. 이에앞서 충남 서천에서는 6∼8일 방연옥 한산모시짜기 보유자가 공개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국립국악원에서는 17일 ‘피리정악 및 대취타’ 공연이 진행된다. 또 26∼29일에는 고흥곤·김현곤·이정기 악기장 보유자가 연합 행사를 선보인다.
김각한 각자장 보유자는 26∼28일 서초구 고원각자연구원에서 공개 행사를 하고, 이춘희 경기민요 보유자는 31일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 무대에 오른다.
무관객 공연 영상은 약 한 달 뒤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 올린다. 자세한 정보는 무형유산원 누리집 참조.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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