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 확정
오는 8월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2021 락 콘서트 Dream Indie Stage’ 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연기된다.
이에 따라 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2021 락 콘서트 Dream Indie Stage’는 10월 16일 19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1 락 콘서트 Dream Indie Stage’ 는 아구할매 김혜란의 진행으로 KBS 불후의 명곡 신동특집에 출연한 대세 기타리스트 ‘양태환’, 2021 노머시 우승밴드인 ‘포세컨즈’, 2020 평택 락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동이혼’ 등 총 8개팀이 참여하며 실력파 인디밴드와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2021 락 콘서트 Dream Indie Stage’ 는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전체 객석 중 동반자 외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되며, 현재 전석 사전 예약이 완료되었다. 사전 예약한 시민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순연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창원문화재단 055) 719-7800~1
박성민기자
이에 따라 창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2021 락 콘서트 Dream Indie Stage’는 10월 16일 19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1 락 콘서트 Dream Indie Stage’ 는 아구할매 김혜란의 진행으로 KBS 불후의 명곡 신동특집에 출연한 대세 기타리스트 ‘양태환’, 2021 노머시 우승밴드인 ‘포세컨즈’, 2020 평택 락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동이혼’ 등 총 8개팀이 참여하며 실력파 인디밴드와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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