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일, 대입장학금 마련 모금활동
경남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D-100일을 맞아 ‘수능 100일, 100원의 정성’ 모금활동을 10일부터 진행한다.
‘수능 100일, 100원의 정성’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10일부터 11월 18일 수능 당일까지 100일 동안 100원씩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금활동이다. 100일 동안 정성으로 모금된 금액은 경남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고3 학생을 위한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대학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험생들의 심리적·물리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숫자 ‘100’은 ‘소망과 완성’이라는 의미가 있다. 수험생 여러분도 이 100일 동안 자신의 노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경남교육청 SNS 채널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은 문·이과통합 도입,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많은 부담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고 있다. 이에 도내 고등학교에서도 수능 D-100일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수능 100일, 100원의 정성’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10일부터 11월 18일 수능 당일까지 100일 동안 100원씩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금활동이다. 100일 동안 정성으로 모금된 금액은 경남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고3 학생을 위한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대학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험생들의 심리적·물리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숫자 ‘100’은 ‘소망과 완성’이라는 의미가 있다. 수험생 여러분도 이 100일 동안 자신의 노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경남교육청 SNS 채널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2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은 문·이과통합 도입,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많은 부담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고 있다. 이에 도내 고등학교에서도 수능 D-100일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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