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축산농협 조합장이 제10대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경선 참여를 공식화 했다.
박 조합장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발표한 출마의 변을 통해 “제 아버지가 그토록 강조했던 조국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시민을 받들고 섬겨 지역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옛 거제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도시,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껏 도전하는 도시, 해양 문화 관광의 본보기가 되는 도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그런 거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암울한 현실을 바로잡고 일으켜 세우는 험난한 대장정을 거제시 주식회사 대표 박종우가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의 기업 경영과 거제축협 조합장으로서의 성과와 노하우를 거제 부흥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이뤄 나가는 것을 꿈꿔왔다”면서 “정치꾼이 아닌, 오랜 기간 경영 활동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 그리고 과감한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결단력을 가진 사람만이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제대로 디자인할 수 있고, 18개 면·동 농로 구석구석을 다 아는 도시전문가가 필요한 때”라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겪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집착 없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되 머무는 바가 없는 아름다운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 조합장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발표한 출마의 변을 통해 “제 아버지가 그토록 강조했던 조국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시민을 받들고 섬겨 지역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옛 거제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도시,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껏 도전하는 도시, 해양 문화 관광의 본보기가 되는 도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그런 거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암울한 현실을 바로잡고 일으켜 세우는 험난한 대장정을 거제시 주식회사 대표 박종우가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제대로 디자인할 수 있고, 18개 면·동 농로 구석구석을 다 아는 도시전문가가 필요한 때”라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겪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집착 없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되 머무는 바가 없는 아름다운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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