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사열 현 위원장을 재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16일부터 2년 더 위원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초광역 협력, 지역균형 뉴딜 등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 제시한 균형발전 정책들이 차기 정부에서도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16일부터 2년 더 위원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초광역 협력, 지역균형 뉴딜 등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 제시한 균형발전 정책들이 차기 정부에서도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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