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여자자전거팀이 창단 후 첫 대회로 오는 27일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는 ‘8·15 경축 2021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 사이클대회’에 출전한다.
군은 지난달 30일 경남도체육회 여자자전거팀을 인수해 창녕군청 여자자전거팀을 창단했다. 팀은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정수연 감독과 김유리·박수빈·강채린·이하란·이슬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개인 및 단체추발, 스크레치, 메디슨, 포인트, 옴니엄, 뎀포레이스 총 6개 종목에 참가하며, 현 국가대표인 김유리 선수가 옴니엄 종목, 단체종목과 포인트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군은 지난달 30일 경남도체육회 여자자전거팀을 인수해 창녕군청 여자자전거팀을 창단했다. 팀은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정수연 감독과 김유리·박수빈·강채린·이하란·이슬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개인 및 단체추발, 스크레치, 메디슨, 포인트, 옴니엄, 뎀포레이스 총 6개 종목에 참가하며, 현 국가대표인 김유리 선수가 옴니엄 종목, 단체종목과 포인트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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