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직장협 ‘함께 일하고 싶은 중간관리자’ 3명 선발
경남경찰직장협 ‘함께 일하고 싶은 중간관리자’ 3명 선발
  • 김순철
  • 승인 2021.08.22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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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계장 박병관·여성보호계장 이호·수사1계장 조상윤 경정
경남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제1회 ‘함께 일하고 싶은 중간관리자, 상생·소통·화합·비전제시 등 새로운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베스트 중간관리자’ 선발 투표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원 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 경남경찰청 홍보계장 박병관 경정, 여성보호계장 이호 경정, 그리고 수사1계장 조상윤 경정이 선발됐다.

선발된 베스트 중간관리자 3명은 출범 2기를 맞는 경남경찰 직장협의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중인 갑질근절 및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위해 ‘상생·소통·화합·비전제시 등 새로운 직장문화 정착’ 사업의 1호로 선발돼 의미가 크다.

김연식 직장협의회장은 이날 선발된 이들에게 인증패 및 상품을 전달했다.

그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중간관리자, 상생·소통·화합에 앞장서는 중간관리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경찰청 직장협의회에서 선정한 베스트 중간관리자. 사진 왼쪽부터 조상윤 수사1계장, 박병관 홍보계장, 이호 여성보호계장.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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