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탱고&허주 온라인콘서트 RIVERSIDE’가 9월 9일 오후7시 30분에 온라인 송출 플랫폼 BBANGYA TV에서 라이브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진주시 남강변의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촬영하여 온라인 라이브 송출한다. 촬영장소가 진주인 만큼 직접 진주를 방문해 공연을 보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국악과 탱고의 절묘한 조화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월드뮤직밴드 제나탱고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고 있는 핫데뷰 보컬리스트 허주이다. 두 아티스트는 경남이 낳고 경남이 키운 아티스트이다.
제나탱고(Gena)는 경남출신의 멤버로 구성되어 한국 전통 음악, 탱고, 그리고 재즈가 융합된 음악을 국내와 국외에서 활발하게 선보이는 월드뮤직 팀이다. 이 팀은 2015년에 결성하여 지난해 두번째 정규앨범 ‘제나’ 발매했다. 2018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시즌 한국대표로 선정되며 해외무대에서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2019 주중한국문화원(베이징) 우수공연, 2020 인도네시아 월드퍼포밍아트 SIPA 페스티발, 2020 워싱턴DC한국문화원 온스테이지 코리아로 선정되었다.
허주(Heojoo)는 진주 출신으로 하동균 콘서트에 나타난 ‘분홍 티셔츠의 일반인 관객’으로 유튜브 조회 수 1800만 뷰를 넘기며 유명한 ‘짤’을 탄생시켰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전히 누군가를 닮은 목소리로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감성적인 표현하고 있다. 제나탱고&허주 온라인콘서트 RIVERSIDE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산업계에 지역 기획사의 새로운 문화향유가 가능함을 제시하고자 하며 ㈜지오엔터테인먼트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편, 티켓은 BBANGYA TV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오엔터테인먼트 공식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콘서트는 진주시 남강변의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촬영하여 온라인 라이브 송출한다. 촬영장소가 진주인 만큼 직접 진주를 방문해 공연을 보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국악과 탱고의 절묘한 조화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월드뮤직밴드 제나탱고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고 있는 핫데뷰 보컬리스트 허주이다. 두 아티스트는 경남이 낳고 경남이 키운 아티스트이다.
제나탱고(Gena)는 경남출신의 멤버로 구성되어 한국 전통 음악, 탱고, 그리고 재즈가 융합된 음악을 국내와 국외에서 활발하게 선보이는 월드뮤직 팀이다. 이 팀은 2015년에 결성하여 지난해 두번째 정규앨범 ‘제나’ 발매했다. 2018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시즌 한국대표로 선정되며 해외무대에서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2019 주중한국문화원(베이징) 우수공연, 2020 인도네시아 월드퍼포밍아트 SIPA 페스티발, 2020 워싱턴DC한국문화원 온스테이지 코리아로 선정되었다.
한편, 티켓은 BBANGYA TV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오엔터테인먼트 공식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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