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022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 마산용마고 포수 박성재 선수를 선택했다.
박성재 선수는 179cm, 85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투우타의 포수다. 포수 수비 기본기가 좋고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송구 동작, 우수한 송구 회전력으로 도루 저지율이 높은 포수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박 선수는 고교 3년 동안 4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장타율 0.382, 출루율 0.347을 기록했다. 3학년인 올해는 19경기에 나와 타율 0.354, 장타율 0.477, 출루율 0.408을 기록 중이며, 고교야구 주말리그(경상권A) 전반기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타격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대행은 “박성재 선수는 어깨가 강하고 송구 정확도가 높아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며, 투수 리드와 타격에서도 꾸준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우리 구단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도전을 같이 할 만한 기대주라고 판단해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박성재 선수는 “어릴 때부터 NC 야구를 보며 꿈을 키워왔는데 좋아하는 팀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양의지 선수의 뒤를 잇는 NC의 포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지명 소감을 말했다.
이은수기자
박성재 선수는 179cm, 85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투우타의 포수다. 포수 수비 기본기가 좋고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송구 동작, 우수한 송구 회전력으로 도루 저지율이 높은 포수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박 선수는 고교 3년 동안 4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장타율 0.382, 출루율 0.347을 기록했다. 3학년인 올해는 19경기에 나와 타율 0.354, 장타율 0.477, 출루율 0.408을 기록 중이며, 고교야구 주말리그(경상권A) 전반기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타격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대행은 “박성재 선수는 어깨가 강하고 송구 정확도가 높아 도루저지 능력이 우수하며, 투수 리드와 타격에서도 꾸준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우리 구단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도전을 같이 할 만한 기대주라고 판단해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박성재 선수는 “어릴 때부터 NC 야구를 보며 꿈을 키워왔는데 좋아하는 팀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양의지 선수의 뒤를 잇는 NC의 포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지명 소감을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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