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강유등축제 12월에 연다
올해 남강유등축제 12월에 연다
  • 박철홍
  • 승인 2021.08.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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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여파 축제 분산, 개천예술제 11월·KDF 12월초
올해 개천예술제는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8일간),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28일간) 열린다.

진주시와 10월 축제를 주관하는 3개 단체(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개천예술제 개최일 11월 7일은 음력 10월 3일에 해당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일 12월 4일은 음력 11월 1일이다.

각 총회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델타변이 및 돌파감염 확산, 백신접종 상황 등을 감안해 사람들이 대거 모이는 축제의 특성상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집단면역 형성 시기를 고려해 축제 개최 시기를 연기하고 분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70회 개천예술제는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1진주남강유등축제는 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1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개최된다.

다만, 개천예술제 예술경연대회는 타지역 개최를 취소하고 9~10월 중 온라인 및 무관중으로 실시한다.

또 축제기간 풍물시장, 음식코너, 체험프로그램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안전과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코로나19 확산상황이 긴박해질 경우를 대비해 축제별 상황 대처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많은 인파로 활기를 띠었던 진주의 가을 축제 광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어 아쉽지만,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남은 기간 축제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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