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는 지난 7월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9년 이래로 50여년이 지난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긴 역사가 말해 주듯이 전국의 4만3000여 명의 청소년과 대학생, 예술인 그리고 일반인이 체험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탈놀이배움터이다. 이번 배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경주대 한국음악과 등 전통예술전공 학생들과 고려대, 성신여대, 중앙대를 비롯한 전국의 대학교 동아리, 일반인 등이 참가하였다. 많은 참가자들의 신청이 있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각 기수별 인원을 최대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고성군 지역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참가자와 강사 및 출입자들은 참가 전 열흘 이상(14일) 자가 건강기록, 방역수칙이행 동의서 작성과 참가일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 음성결과 확인서를 사전제출하여 고성오광대 전수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고, 여름탈놀이배움터 기간 내 지속적인 마스크착용, 발열 및 건강 확인과 체계적인 방역으로 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를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됐다.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프로그램으로는 고성오광대의 기본무?개인무와 고성오광대탈놀이 반주로 쓰이는 악기장단을 기본으로 하며 고성오광대탈놀이를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인 소리, 연기, 의상강의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참가하지 못했던 많은 참가자분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상설공연 판2021’, 고성오광대보존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1969년 이래로 50여년이 지난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긴 역사가 말해 주듯이 전국의 4만3000여 명의 청소년과 대학생, 예술인 그리고 일반인이 체험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탈놀이배움터이다. 이번 배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경주대 한국음악과 등 전통예술전공 학생들과 고려대, 성신여대, 중앙대를 비롯한 전국의 대학교 동아리, 일반인 등이 참가하였다. 많은 참가자들의 신청이 있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각 기수별 인원을 최대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고성군 지역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참가자와 강사 및 출입자들은 참가 전 열흘 이상(14일) 자가 건강기록, 방역수칙이행 동의서 작성과 참가일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 음성결과 확인서를 사전제출하여 고성오광대 전수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고, 여름탈놀이배움터 기간 내 지속적인 마스크착용, 발열 및 건강 확인과 체계적인 방역으로 2021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를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됐다.
고성오광대 여름탈놀이배움터 프로그램으로는 고성오광대의 기본무?개인무와 고성오광대탈놀이 반주로 쓰이는 악기장단을 기본으로 하며 고성오광대탈놀이를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인 소리, 연기, 의상강의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참가하지 못했던 많은 참가자분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상설공연 판2021’, 고성오광대보존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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