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은 ‘2021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257만원을 확보했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기초단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따른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재단은 내년 2월까지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협의체 구성 그리고 지역 연계 시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시와 재단은 지난 2020년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밀양 꿈꾸는 예술터’ 조성 사업에도 선정돼 밀양아리나 내 2개 건물을 교육전용시설로 리모델링 중이며, 시범 사업 7개도 운영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9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기초단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따른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재단은 내년 2월까지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협의체 구성 그리고 지역 연계 시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시와 재단은 지난 2020년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밀양 꿈꾸는 예술터’ 조성 사업에도 선정돼 밀양아리나 내 2개 건물을 교육전용시설로 리모델링 중이며, 시범 사업 7개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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