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은 임원 이사, 감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김길수 진주문화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불화음은 회원들이 상호소통을 통하여 불식하여 문화원의 역량을 배가시키고, 회원들의 정예화를 통한 회원의 가치를 존경하는 문화원이자 진주역사, 문화, 예술의 중추적 거점기관으로써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고 참여하고픈 문화원을 만들어 양질의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21세기 변화에 따른 맞춤형 경영을 통하여 문화원의 자생력 강화와 역동적인 문화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정확보와 7만의총 건립, 창렬사 제례 국가지정 등 공약사항의 실천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김 원장은 “문화원 단독원사 건립 조기착공과 2년내 진주문화원을 전국 최고의 문화원으로 만들겠다”며 “문화원 사랑과 함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불화음은 회원들이 상호소통을 통하여 불식하여 문화원의 역량을 배가시키고, 회원들의 정예화를 통한 회원의 가치를 존경하는 문화원이자 진주역사, 문화, 예술의 중추적 거점기관으로써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고 참여하고픈 문화원을 만들어 양질의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21세기 변화에 따른 맞춤형 경영을 통하여 문화원의 자생력 강화와 역동적인 문화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정확보와 7만의총 건립, 창렬사 제례 국가지정 등 공약사항의 실천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김 원장은 “문화원 단독원사 건립 조기착공과 2년내 진주문화원을 전국 최고의 문화원으로 만들겠다”며 “문화원 사랑과 함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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