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에서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경남축구협회는 전국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였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종료됐다. 올해 특히 14개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중 10개 대회를 경남에서 개최함으로써 고등학생 선수들의 대학입시에 도움을 주고 전국에 경남축구 인프라의 우수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경남팀은 진주고(추계대회 우승), 범어고(무학기 3위), 창원기공(무학기 페어플레이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경남축구의 우수한 인프라 구성과 동시에 경남선수들의 긍정적인 미래까지도 기대할 수 있었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4단계까지 격상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축구인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대회가 개최될 수 있었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모든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코로나19사태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남축구 인프라의 우수함 뿐만 아니라 대회진행까지도 전국대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경남축구협회는 전국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였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종료됐다. 올해 특히 14개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중 10개 대회를 경남에서 개최함으로써 고등학생 선수들의 대학입시에 도움을 주고 전국에 경남축구 인프라의 우수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경남팀은 진주고(추계대회 우승), 범어고(무학기 3위), 창원기공(무학기 페어플레이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경남축구의 우수한 인프라 구성과 동시에 경남선수들의 긍정적인 미래까지도 기대할 수 있었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4단계까지 격상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축구인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대회가 개최될 수 있었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모든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코로나19사태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남축구 인프라의 우수함 뿐만 아니라 대회진행까지도 전국대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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