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사진·62) 제33대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교육장은 진주 출신으로 1987년 전남 신안신의중학교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해 산청여중 교장, 사천교육청 및 진주교육청 장학사, 횡천중 교장, 하동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명석중 교장, 진명여중 교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산청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함께하는’ 교육행정으로 학생에게 행복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교육 공동체에게 만족을 주는 행복한 산청교육을 희망하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교육’을 위해 책임 있는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김 신임 교육장은 진주 출신으로 1987년 전남 신안신의중학교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해 산청여중 교장, 사천교육청 및 진주교육청 장학사, 횡천중 교장, 하동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명석중 교장, 진명여중 교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산청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함께하는’ 교육행정으로 학생에게 행복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교육 공동체에게 만족을 주는 행복한 산청교육을 희망하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교육’을 위해 책임 있는 교육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